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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을 기다리며...


1. 여행의 시작

2006년 겨울,
나의 대학교 4학년이 모두 끝나고 졸업을 두 달 남짓 남겨둔 시점이었다.
난 빌어먹을(-.-) 텝스점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학기를 공치게 되었고 이왕 이렇게 된 거 평생(?) 소원이었던 유럽여행이나 가보자며(ㅠㅠ) 계획을 짜고 있었을 때, 미소녀에서 J군이랑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J군~ 어디 여행가?
홍콩가려고.ㅋ
오오.. 누구랑 가게?
혼자-_-
헐;; (음... 어차피 방학때 할일도 없는데..) 그러면.. 잇쇼니?ㅋㅋㅋ
ㅇㅋㅇㅋ;;
ㅇㅋㅇㅋ


급결정된 여행에, 유럽여행에 쓰려고 했던 100만원짜리 적금(물론 애초부터 유럽가려고 모았던건 아니다. 그놈의 텝스...ㅠ)을 깨고 여행자금에 보탰다. 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직접적인 도움받지 않고 여행계획짜고 비용마련한 여행인 것 같다.
그 뒤론 여행책자도 사고, 둘이 만나서 여행일정도 짜고, 레스토랑엔 예약도 하고, 페리 예약도 하며 여행을 준비했다.


2. 세부정보

기간 : 2007.01.26~2007.01.29
항공권 : 마카오항공 <여행박사 마카오항공패키지>
숙박 : 아일랜드 퍼시픽 호텔(ISLAND PACIFIC HOTEL) <여행박사 마카오항공패키지>
환전 : 외환은행 사이버환전페이지(수수료우대 최고 70%)에서 환전 후 인천공항 영업점에서 수령[각주:1]


3. 여행기는...?

먼저 야심차게 시작했던 유럽여행기가 작성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여행시작 5일째;;에 머무르고 있음을 감안할 때, 스토리가 있고 well-organize된 여행기보다는 싸이 미니홈피처럼 간단간단하게 사진/사건 위주로 적어볼까 한다.
(남겨진 일기..가 없는 탓도 있다. 유럽여행은 총 33일 중 25일을 일기로 남겼다.)


4. 얻은 것?

- 액정이 작살나 운명하신 내 피댕이 (Fujitsu LOOX)[각주:2]
- 친구랑 둘이 여행가면 싸운다
- (왠지모를, 근거없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

  1. 어느 은행 PB정도 되지 않는 이상은 이방법이 가장 좋다. [본문으로]
  2. 나중에 관련 포스트로 소개할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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