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했더라

퍼즐 이야기

­kuhn 2008. 5. 29. 23:16
#1

요거는 상자~


입체 퍼즐


지난 생일때 W군에게 받은 선물..
사실 그날 다 맞추긴 했는데 포스팅은 늦었네요.
고정이 잘 안되서 맞추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2

액자에 끼운 키스


그동안 끼울 액자가 없어서 거실에서 방황하던 퍼즐을 이제서야 끼웠어요.
어머니는 까만 액자라 칙칙-_-하다고 하시네요. 난 괜찮아보이는데...
암튼 보기 좋네요.ㅎㅎ
(선물로 줘도 괜찮을듯;ㅋ)


#3

흰소 - 이중섭


최근에 시작한 흰소.
요놈이 그렇게 악명높은 것일줄은 몰랐어요..

테두리는 얼추 맞추었지만...

맞춰야할 조각들


예전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맞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은 좋은데 퍼즐로 된걸 맞추려니까...

다 똑같아....
다 똑같아....
다 똑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괜히 시작했나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