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가 있긴 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간간히 일기나 좀 끄적끄적 거리는 수준.
그나마도 요새는 한달에 너댓개 쓸까 말까다.
쓴다고 해도 처음의 결심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내용도 대충대충.
예전에 쓴 일기들을 읽어 보면
일기를 쓰고 있을 때 내 기분이 어땠는지
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요즘들어선 그런게 사라져 버린 느낌이랄까.
최근에 이곳저곳 여행 다녀온것도 일기엔 고작 5줄로 끝나버리고 말이지.
어찌됐건
오늘부터 블로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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