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미니홈피가 있긴 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간간히 일기나 좀 끄적끄적 거리는 수준. 그나마도 요새는 한달에 너댓개 쓸까 말까다. 쓴다고 해도 처음의 결심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내용도 대충대충. 예전에 쓴 일기들을 읽어 보면 일기를 쓰고 있을 때 내 기분이 어땠는지 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요즘들어선 그런게 사라져 버린 느낌이랄까. 최근에 이곳저곳 여행 다녀온것도 일기엔 고작 5줄로 끝나버리고 말이지. 어찌됐건 오늘부터 블로그 시작!!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