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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 발송처 추적(?) 예전에 다음에서 3.4이벤트를 할때 만들어 두었던 4글자 아이디가 있다. 하지만 나한텐 이미 97년에 가입해서 사용하던 아이디(물론 스팸메일 떡실신에 2년전부터는 쥐메일을 주로 쓰지만)가 있어서 새로만든 아이디는 지극히 사적인 용도에만 쓰였었다. 즉, 누구한테 단한번도 알려주거나 한 적이 없이 묻어두었던 메일 주소라 웬만해선 스팸메일이 오지 않는다. 다만 아이디 자체가 일종의 고유명사라 무작위로 보내는 스팸은 어쩔수가 없다. -.- 뭐. 이거까진 좋다 이거야. 어제부턴가 네이버 메일에서 수신자가 날 거부했다는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난 보낸적이 없는데?? 이게 뭔 소린가 싶어 원본 메일을 살펴봤다. 테이블 태그에 웬 이상한 주소가 있어 들어가봤지만 흰 페이지만 보인다. 여기에서 포기할 내가 아니다.'ㅅ.. 더보기
번외편 #0-2 프라하 '소원의 벽' (04/02) S누나와 헤어지고 나서 민박집에 짐을 풀었다. 우리보다 3시간이나 먼저와서 기다린(ㅈㅅ염;;) J형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지쳐서 밖에 바람쐬러 나가셨단다. 이런;;; 민박집 실장님(?)이랑 다른 투숙객 몇분이랑 족발먹으러 갈건데 join 할거냐고 물어보신다. 당연히 가죠.ㅋㅋㅋ 체코 족발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ㅎㅎ 체코 족발 (pecene kolno) 꼴레노..정도로 읽는 것 같다. 읽을 자신이 없다면 그냥 메뉴판에서 꼭 찝어서 주문하기.ㅋㅋ 한덩어리에 250kc 정도밖에 안하지만 성인 남자 3명이 달려들어도 다 먹긴 힘들다.ㅋ 네이버 카페 유랑에도 몇번 소개된 집인 U Vejvodu 에서 파는게 젤 유명한 것 같다.ㅎ 관련정보 http://blog.naver.com/.. 더보기